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미세먼지 없는 안산 만들기에 동참해주세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대상,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제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호선(안산선) 중앙역 앞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시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캠페인은 ‘미세먼지 없는 안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계절관리제를 앞두고 배출가스 5등급차량의 운행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많은 시민에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안내를 하며 각종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실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인천시 제4차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 개최

인천시 제4차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3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제4차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민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기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환경성질환 전문의 등을 포함 총 15인으로 구성된 인천시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들은 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보고받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인천시가 현재 수립 중인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0~2024)」관련 실효성 확보와 저감목표 달성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성과발표에서 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성과를 발표하며 ‘인천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될 경우 1단계부터 2단계로 수준을 높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인천형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방법과 시스템을 보고하며 공공?행정기관, 사업장,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위원들은 인천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인천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굴하고 미세먼지 발생기여도와 시민체감도가 높은 발생원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것을 요청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제4차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를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계절인 동절기 전에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위원님들의 고견과 제안을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시흥 도심 곳곳 달린다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개 노선 집중 운행

도로 퇴적 먼지 제거 및 취약계층 보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4대 운행을 재개한다.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운행되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서 10월 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