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더스트아웃] 기초지자체 중 최초, 부천 미세먼지 포털 서비스 운영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7768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부천시가 독자적인 미세먼지 포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부천시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궁금해 하던 시민들에게 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완료된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5개 서비스(▲우리동네 미세먼지 정보서비스 ▲공업단지 비산먼지 해결 서비스 ▲통학로 청정-안심 공기제공 서비스 ▲지하철역 미세먼지 저감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에 대하여 웹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포털이다.


해당 포털은 실제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에 기반해 저감장치를 자동 운영하고 결과까지 분석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또한 미세먼지 정책들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저감효과 및 예측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였다.


부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포털 서비스 ‘시민참여광장’ 또한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바로알기,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실,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만의 세세한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천시 미세먼지 포털로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 6월 6일 일요일

부천 ‘디지털 경기뉴딜, 도시 대기정보 플랫폼 구축’제안사업 특조금 40억 원 확보 [더스트아웃]

부천시가 지난 1일 열린‘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일반규모 최종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

http://sasilnews.com/?p=7647 사실뉴스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 공약사업과 연계 가능한 시군의 차별화된 사업을 대규모사업 4개소(공사비 100억 이상)와 일반규모 7개소(공사비 60억 이상)로 구분하여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부천, 성남, 파주, 김포, 군포, 구리, 의왕 7개 일반규모 지자체의 최종순위를 가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부천시가 제안한 ‘디지털 경기뉴딜, 도시 대기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실시간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도시 전역의 대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총 사업비 80억 원 중 확보한 특조금 40억 원이 투입되며, ▲스마트 실내환기 서비스(코로나19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실시간 입체 미세먼지 측정망 서비스(대기오염 배출시설 원격 감시) ▲스마트 대기정보 플랫폼(서비스 간 연계, 데이터 통합의 도시단위 대기정보 분석) 총 3개 세부사업이 2024년까지 조성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경기도 지자체가 겪고 있는 문제를 혁신성 있는 새로운 정책으로 도출해낸 성과라 생각되며,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오는 6월 23일에 열리는 주민 의견수렴, 환경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시흥 도심 곳곳 달린다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개 노선 집중 운행

도로 퇴적 먼지 제거 및 취약계층 보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4대 운행을 재개한다.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운행되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서 10월 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