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시흥시,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장 사물인터넷 사후관리

 시흥시,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장 사물인터넷 사후관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월말부터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후관리는 2019~2021년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이하 ‘소규모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방지시설(사물인터넷)을 지원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반드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신호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하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스템에 전송되지 않는 사업장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 돼 사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신호 정상 전송 여부를 확인하고 미전송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송 방법을 안내 할 예정이다.


사업장에서는 사물인터넷 사후관리를 통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의 홍보 및 적정 운영 방법을 안내 받음으로써,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 부착 및 자료 전송 의무화에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2022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참여자 모집

 ‘2022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참여자 모집


부천시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2022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양성교육’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2022 부천시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양성교육’은 시 미세먼지 정책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등 시민참여 확산을 통한 시민체감형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시민정책가 활동은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시민정책가 양성을 위한 교육 강의 수강, 부천시 미세먼지 정책사업 현장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시민정책가 참여 신청은 ‘부천시 미세먼지 포털서비스(www.airbucheon.or.kr)-시민참여광장-미세먼지 정책참여-같이 활동하실래요?’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6명이며 4명씩 소그룹을 구성하여 총 9개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시민정책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및 친환경 물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정책가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정책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일상에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부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시흥 도심 곳곳 달린다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개 노선 집중 운행

도로 퇴적 먼지 제거 및 취약계층 보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4대 운행을 재개한다.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운행되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서 10월 1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