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더스트아웃) 자동차에어컨필터 3개월도 시커멓게 변하는데 6개월교체라구요?

9월 초에 4900원 주고 이마트에서 사서 끼운 자동차에어컨필터입니다.
11월 29일 꺼내보니 이렇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6개월 또는 1만km마다 가는게 좋다더군요.
3개월도 안되서 이렇게 시커멓게 변하는데 어떻게 안갈수 있지요?


가운데 약간 하얀 부분은 가평에서 잣을 이용해 피톤치트 방향제를 만들었다길래 붙여놔 봤던 패치 자리입니다. 필터를 통과한 다음에 방향제가 차 안으로 들어오게 붙일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어서 밖에 붙였으니 큰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자작공기정화기 자동차에어컨필터와 컴퓨터냉각팬으로 공기청정기만들기

(더스트아웃) 자작공기정화기만들기.
자동차에어컨필터와 컴퓨터냉각팬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효과만점
머리맡에 두고 자고나면 아침에 목이 아프지 않아요.
공기정화기로 실내 전체를 깨끗하게 한다는 건 믿을수 없어요.
자는 동안에라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자동차용 에어컨 필터와 컴퓨터 뒤에 있는 냉각팬을 이용하기로 했지요.
케이스는 플라스틱 상자를 이용했어요.



냉각팬은 12V지만 집안에 굴러 다니는 5V 어탭터에 붙여 써도 돌아갑니다.
허술해 보여도 몇일만 돌려보면 필터에 먼지가 시커멓게 달라붙는걸 확인할수 있어요.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100m 높이’ 중국 모래폭풍, 도로 마비에 시민들 피신 (영상)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27500018&photoIdx=3

‘100m 높이’ 중국 모래폭풍, 도로 마비에 시민들 피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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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을 덮친 모래폭풍이 27일 오후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전날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부분 저기압 후면을 따라 동진하여 중국 북동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일부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이날(27일) 낮부터 28일 새벽 사이 서해도서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만약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들면 초미세먼지에 이어 굵은 입자의 황사까지 더해져 27일 한반도 대기 질 수준은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5일 중국 간쑤성 여러 도시에 초속 17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이 100m 이상의 모래폭풍이 발생했다. 

당시 도시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아 도로를 운행하던 차들이 모두 멈춰 섰고, 일부 차량은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다. 시민들은 황급히 건물 안으로 피신했다.

이 모래폭풍은 26일 편서풍을 타고 베이징과 주변 지역으로까지 에워싸 최악의 스모그를 만들었다. 

베이징은 외곽순환도로 9개를 폐쇄하고, 대기 경보 3단계 중 1단계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베이징은 오후 한때 공기 질 지수가 최악 등급인 6등급까지 올랐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27500018&photoIdx=3#csidx192901e76f30f698796c1a8708bcb69 

(더스트아웃) 욕실환풍기 청소해보셨나요?

이사 온지 6개월도 안된, 인테리어를 마친 새집인데도 커버를 벗기니 먼지가 새까맣다.
집 뒤에 산이 있고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집인데도 올 여름 지내고 나니 먼지가 많다.
욕실환풍기를 항시 틀어 놓는 것도 아닌데 이정도니 무슨 말을 하랴.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대기·실내공기질 개선"…'2019 클린에어엑스포' 내년 2월 개최

"대기·실내공기질 개선"…'2019 클린에어엑스포' 내년 2월 개최

"대기·실내공기질 개선"…'2019 클린에어엑스포' 내년 2월 개최0
▲ 대한민국 미세먼지 및 공기환경 박람회 사무국은 내년 2월 20∼2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세먼지 관련 전시회인 '2019 클린에어엑스포-미세먼지 특별대전 및 굿에어시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기질 및 실내공기질 개선 관련 첨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미세먼지의 측정, 저감, 대응, 예방을 위한 기술적,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시품목은 측정·예보(미세먼지 측정기, 측정 설비 및 장비, 센서, 미세먼지 감지 드론, 산소·오존 측정기, 환경 측정기, 경보애플리케이션 등), 집진·저감(공기청정기, 필터,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환기장치 및 설비, 집진기 및 집진 설비, 저감장치, 에어샤워, 인공강우기술, 분진흡입차량 등), 보호·대응(미세먼지 마스크, 산소 발생기 등), 원인·제거(전기차,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친환경페인트 및 건축자재, 공기정화식물 등), 기관·정책(미세먼지 대응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미세먼지 대응기술 국책연구소 등) 등으로 구성된다.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더스트아웃) 미세먼지 6일간 노출되면 ‘뇌속 염증’ 30% 폭증

미세먼지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뇌속 면역세포가 생성하는 염증 물질의 양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남부 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USC) 로빈 바바드조니 연구팀은 지난 7일 생후 16주된 쥐를 8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눠 미세먼지에 대한 신체반응을 체크했다.
연구팀은 한 그룹에는 로스앤젤레스 도시지역의 미세먼지가 있는 곳에 한번에 5시간가량 미세먼지가 있는 통에 가뒀으며, 다른 쥐 8마리는 미세먼지가 없는 환경에 5시간 노출시켰다. 실험은 1주일에 3번씩, 총 10주간 진행됐다.
로스앤젤레스의 미세먼지는 서울의 약 3분의2, 초미세먼지는 절반가량이다.
이후 생쥐의 뇌를 해부하고 신경에 생긴 염증과 미세먼지의 농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쥐들은 뇌속에 염증을 유발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수는 1㎟(제곱밀리미터)당 약 87개로, 반대 집단의 수치인 67개보다 30%가량 많았다.
미세아교세포는 염증 매개 물질을 다량으로 만들어 뇌속 신경세포를 죽이는 세포로, 파킨슨병,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암, 비만, 염증 등에 관여하는 신경세포 수용체인 C5α는 미세먼지에 노출된 쥐는 1㎟당 4개로,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2배 많았다.
연구진은 최근 PM2.5미만의 미세먼지가 혈액속에 쌓여 심장병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미세먼지가 뇌에 미치는 과정에 주목했다.
실험결과 연구진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 흡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실험을 이끈 로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와 뇌질환이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회지(Plos one)’ 11월호에 게재됐다.

(더스트아웃) 시흥시 제안 미세먼지 연구논문 한국환경기술학회 우수상 수상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입경분포 및 금속성분 함유 특성조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스마트허브 대기․악취 문제해결을 위하여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정책연구, 기술개발, 환경조사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환경정책과 공단환경관리팀에서는 2017년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개발과제로 ‘시흥스마트허브 대기 중 중금속 물질거동 및 관리대책 방안 수립’을 제안하고, 시 관내 환경업체인 ㈜피엠알에서 수행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논문(연구논문 :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입경분포 및 금속성분 함유 특성조사, 한국환경기술학회, 19권(3호), 2018)이 지난 10월 26일 목포대에서 열린 한국환경기술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환경기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미세먼지 연구논문은 정확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시와 협의하여 미세먼지 측정장소 및 기간설정, 대기모델링과 측정결과 공유, 시 기상측정자료 제공 등 유기적인 협력의 산물이다.

더스트아웃 학교체육관공기정화사업 비전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에서 수업하는 아이들
체육수업을 보셨나요?
뿌옇게 날리는 먼지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들
미세먼지 경보라도 있는 날이면.....
전교생이 모이는 행사라도 있는 날이면......

더스트아웃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싶습니다.

먼지를 빨아들이는 집진기를 렌탈하고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하고
체육관먼지를 청소합니다.

2018.11.20

더스트아웃
대표 김용현
010-2260-3100
koreanewspaper@gmail.com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시흥 도심 곳곳 달린다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16개 노선 집중 운행

도로 퇴적 먼지 제거 및 취약계층 보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4대 운행을 재개한다.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때 운행되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서 10월 1일부터 1...